트럼프 "加ㆍ멕시코ㆍ中 관세부과, 미국인 보호하기 위한 것"
  • 일시 : 2025-02-02 08:23:37
  • 트럼프 "加ㆍ멕시코ㆍ中 관세부과, 미국인 보호하기 위한 것"



    (뉴욕=연합인포맥스) 최진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우리는 미국인을 보호해야 하며, 대통령으로서 모든 미국인의 안전을 보장하는 것이 제 의무"라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소셜 미디어 트루스소셜에서 "저는 오늘 멕시코와 캐나다에서 수입하는 제품에 25%의 관세를 부과했다. 중국에는 10%의 추가 관세를 부과했다"면서 이렇게 적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불법 이주민과 펜타닐을 포함한 치명적인 약물이 우리 시민을 죽이는 주요 위협에 따라 국제 비상 경제권한법(IEEPA)을 통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저는 선거 운동에서 불법 이주민과 약물의 범람이 국경을 넘나드는 것을 막겠다고 약속했고, 미국인은 압도적으로 찬성표를 던졌다"고 부연했다.



    트루스소셜 화면




    jwcho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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