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DF, 1,453.50/ 1,454.00원…11.90원↓
일시 : 2025-02-04 07:28:37
NDF, 1,453.50/ 1,454.00원…11.9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미 기자 =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하락했다.
해외브로커들은 4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 밤 1,453.75원(MID)에 최종 호가됐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1.55원)를 고려하면 전장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467.20원) 대비 11.90원 내린 셈이다. 매수 호가(BID)는 1,453.50원, 매도 호가(ASK)는 1,453.00원이었다.
새벽 2시 기준 현물환 종가는 1,462.00원이었다.
간밤 달러화 가치는 2거래일 연속 올랐다. 다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멕시코에 대한 관세 부과를 1개월 유예해주면서 오름폭은 크게 축소됐다.
달러 인덱스는 108.883으로 내렸다. 전날 아시아 거래에서 109.8선까지 오른 것에 비하면 크게 낮아진 것이다.
뉴욕 외환시장이 마무리된 이후 캐나다에 대한 관세 유예 소식도 전해지면서 달러 인덱스는 낙폭을 확대했다.
미 국채금리는 단기물 중심으로 상승했다.
뉴욕증시에서 3대 지수는 모두 내렸다.
달러-엔 환율은 전장 서울환시 마감 무렵 155.35엔에서 154.7엔으로 내렸고, 유로-달러 환율은 1.02930달러를 나타냈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7.3152위안을 기록했다.
sm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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