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연은 총재 "인플레이션 재반등 위험 있어"(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윤구 기자 = 미국 인플레이션 재반등 위험이 있어 금리인하에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오스틴 굴스비 시카고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말했다.
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견문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굴스비 총재는 라디오 인터뷰에서 "금리를 얼마나 빨리 인하할지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우리는 강한 경제 성장과 소비를 보았다"며 "물가 상승이 과열의 신호인지, 관세의 일회성 효과인지 구분하기 어렵다"고 진단했다.
이어 "불확실성 속에서 금리 인하 속도를 늦춰야 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출처:시카고 연은 홈페이지]](https://newsimage.einfomax.co.kr/AKR20250204023900016_01_i.jpg)
yglee2@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