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마켓워치] 미중 협상 기대 속 투심 회복…주가·채권↑달러↓
  • 일시 : 2025-02-05 06:57:56
  • [뉴욕마켓워치] 미중 협상 기대 속 투심 회복…주가·채권↑달러↓



    (서울=연합인포맥스) 국제경제부 =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일제히 상승했다.

    중국산 제품에 대한 미국의 관세가 발효되고, 중국이 미국산 수입품 일부에 보복관세를 단행했지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간 협상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하방 지지력을 제공했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양국 정상 간에 곧 통화가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무역ㆍ제조업 담당 고문인 피터 나바로는 폴리티코가 주최한 행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트럼프 대통령과 중국 간의 통화는 오늘 이뤄질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미국 국채가격은 상승했다.

    단기물이 상대적으로 더 강세를 보이면서 수익률곡선은 다소 가팔라졌다.(불 스티프닝) 미중 협상에 대한 기대로 트럼프 관세발 우려가 완화된 가운데 미국의 구인 건수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오면서 국채가격을 밀어 올렸다.

    미국 달러화 가치는 사흘 만에 하락했다.

    국제유가는 중국이 미국의 관세 부과에 미국산 원유 등에 대한 보복관세로 대응하면서 하락했다.

    금리 선물시장에 반영된 상반기 중 금리 인하 가능성은 다시 높아졌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금리(FFR) 선물시장은 오는 3월 금리 동결 가능성을 84.5%로 가격에 반영했다. 전장보다 1.5%포인트 낮아졌다.

    한편, 미 노동부는 구인·이직 보고서(JOLTS)를 통해 12월 구인 건수가 760만건으로 전달대비 55만6천건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작년 9월 이후 최저치로, 시장 예상치 800만건에 상당히 못 미쳤다.

    12월 감소폭은 2023년 10월 이후 14개월 만에 가장 컸다. 작년 11월 구인 건수는 종전 809만8천건에서 815만6천건으로 상향 조정됐다.



    ◇주식시장

    4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34.13포인트(0.30%) 오른 44,556.04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43.31포인트(0.72%) 상승한 6,037.88, 나스닥종합지수는 262.06포인트(1.35%) 뛴 19,654.02에 장을 마쳤다.

    중국 정부는 이날 미국 정부가 자국에 부과한 10%의 추가 보편 관세에 대해 보복 관세로 대응했다.

    중국은 석탄·석유 등 일부 미국산 수입품에 10∼15% 관세를 추가로 부과하고 텅스텐 등 원료 수출을 통제하기로 했다. 또 미국 구글에 대한 반독점법 위반 혐의도 조사하는 한편 미국의 추가 관세를 세계무역기구(WTO)에 제소하기로 했다.

    중국이 미국에 보복관세를 단행하면서 아시아 시장에서 주가지수 선물은 한때 급락하기도 했다.

    하지만 뉴욕증시 개장 이후 트럼프와 시진핑이 대화에 나설 것이라는 기대감에 주가는 탄력을 받았다. 미국 백악관이 오전에 트럼프와 시진핑의 통화가 곧 진행될 것이라고 밝힌 점이 주가를 뒷받침했다.

    두 정상이 이날 결국 통화하지는 못했지만 조만간 대화에 나설 것이라는 기대감은 장 마감 무렵까지 지속됐다.

    트럼프는 자신의 백악관 집무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중국이 조치한 보복관세에 대해 "괜찮다"며 "시진핑과의 통화는 서두르지 않고 적절한 때 하겠다"고 말했다.

    인프라스트럭쳐캐피털어드바이저스의 제이 해트필드 최고경영자는 "투자자들이 관세에 너무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것 같다"며 "이것은 경제적 관세가 아니라 정치적 관세이기 때문에 오래가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결국 대부분의 수입 상품에 5~10%의 관세를 부과하는 수준에 그칠 것"이라며 "이는 용납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말했다.

    고용시장에선 둔화 신호가 나타났다.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12월 구인·이직 보고서(JOLTs)에 따르면 계절 조정 기준 구인 건수는 760만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상향 조정된 11월 수치 816만건에서 55만6천건 감소한 수치이자 시장 예상치 800만건에 한참 못 미치는 결과다.

    구인·이직 보고서는 통상 미국 비농업 고용지표의 발표를 앞두고 공개되기 때문에 고용시장의 풍향계 역할을 한다. 현재 관세 문제가 시장의 시선을 잠식하고 있지만 관세 갈등이 어느 정도 진정되면 시장의 관심은 고용 둔화로 쏠릴 가능성이 크다.

    한편 거대 기술기업 7곳을 가리키는 '매그니피센트7'은 모두 상승했다. 애플이 2.1% 올랐고 엔비디아와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메타도 1% 안팎으로 상승했다. 테슬라와 알파벳은 2%대 상승률을 보였다.

    하지만 구글은 장 마감 후 공개한 작년 4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에 못 미치면서 주가는 시간 외 거래에서 6% 이상 급락하고 있다.

    구글은 지난해 4분기 매출이 964억7천만달러, 주당순이익(EPS)은 2.15달러를 기록했다. 매출은 월가 예상치에 못 미쳤고 EPS는 예상치를 웃돌았다.

    인공지능(AI) 방위산업체 팔란티어는 작년 4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크게 뛰어넘으면서 주가가 24% 급등했다.

    제약사 머크는 4분기 매출과 순이익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으나 주력 의약품인 인유두종바이러스(HPV) 백신의 매출 감소가 실망을 안기며 주가가 9% 넘게 급락했다.

    온라인 결제대행업체 페이팔은 시장 예상을 소폭 웃돈 실적과 함께 150억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 계획을 발표했으나 주가는 13% 이상 급락했다.

    미국 증시에 상장된 이탈리아 슈퍼카 제조업체 페라리는 강력한 수익 성장에 힘입어 주가가 7% 이상 뛰었다.

    중국에 미국이 관세를 부과했지만, 양국 정상 간 대화에 대한 기대감에 중국 주식도 탄력을 받았다. 핀둬둬는 8.37%, 징동닷컴은 2.82% 상승했다.

    업종별로 보면 필수소비재와 금융, 의료건강, 유틸리티가 약세를 보였다. 기술과 통신서비스, 임의소비재는 1% 이상 올랐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툴에 따르면 연방기금금리 선물시장에서 3월까지 기준금리가 25bp 인하될 확률은 15.5% 수준이다. 전날 마감 무렵과 비슷하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보다 1.41포인트(7.75%) 밀린 17.21을 기록했다.



    ◇채권시장

    연합인포맥스의 해외금리 일중 화면(화면번호 6532)에 따르면 4일(미국 동부시간) 오후 3시 현재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금리는 전 거래일 오후 3시 기준가보다 3.00bp 내린 4.5120%에 거래됐다.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는 4.2160%로 같은 기간 4.90bp 하락했다.

    만기가 가장 긴 30년물 국채금리는 4.7470%로 2.40bp 낮아졌다.

    10년물과 2년물 금리 차이는 전 거래일 27.7bp에서 29.6bp로 확대됐다.

    국채금리와 가격은 반대로 움직인다.

    뉴욕 장 초반까지 국채가격은 모든 구간에서 하락세를 이어갔다.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미국의 10% 추가 관세가 예정대로 시행된 뒤 중국도 이에 대한 보복을 개시하면서 경계감이 형성된 영향이다.

    하지만 미국과 중국의 협상 가능성을 시사하는 소식이 잇달아 나오면서 기류가 돌아섰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양국 정상 간에 곧 통화가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무역ㆍ제조업 담당 고문인 피터 나바로는 폴리티코가 주최한 행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트럼프 대통령과 중국 간의 통화는 오늘 이뤄질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오전 10시 미 노동부는 구인·이직 보고서(JOLTS)를 통해 12월 구인 건수가 760만건으로 전달대비 55만6천건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작년 9월 이후 최저치로, 시장 예상치 800만건에 상당히 못 미쳤다.

    12월 감소폭은 2023년 10월 이후 14개월 만에 가장 컸다. 작년 11월 구인 건수는 종전 809만8천건에서 815만6천건으로 상향 조정됐다.

    구인 건수가 발표된 뒤 국채금리는 일제히 낙폭을 확대했다. 10년물 금리는 한때 4.5080%까지 밀리기도 했다.

    다만 해고율이 4개월 연속으로 1.1%로 낮은 수준을 보인 점 등을 보면 노동시장이 빠르게 둔화하는 것은 아니라는 지적도 나왔다.

    브리언캐피털의 콘라드 드콰드로스 선임 경제고문은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ㆍFed) 당국자들은 이 보고서가 노동시장이 이전 과열된 상태에서 냉각됐지만, 일자리 수요는 가용한 노동공급에 비해 견고하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판단할 가능성이 크다"고 진단했다.

    레이먼드 제임스의 유지니오 알레만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노동수요는 누그러지고 있지만 붕괴하고 있는 건 아니다"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후 장 후반께 백악관 집무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중국이 조치한 보복관세에 대해 "괜찮다"며 시진핑 중국 주석과 통화는 "서두르지 않고 적절한 때 하겠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 발언에 국채시장은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금리(FFR) 선물시장은 뉴욕 오후 3시 30분께 연준의 오는 3월 금리 동결 가능성을 84.5%로 가격에 반영했다. 전장보다 1.5%포인트 낮아졌다.

    상반기 내내 금리가 동결될 가능성은 전장 40.7%에서 35.6%로 낮아졌다.



    ◇외환시장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411)에 따르면 4일 오후 4시 현재(이하 미 동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은 154.265엔으로, 직전 거래일 뉴욕장 마감가 154.710엔보다 0.445엔(0.29%) 하락했다.

    일본 고위 공직자의 매파적인 발언이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BOJ) 총재는 이날 의회에 출석해 "일본은 디플레이션이 아닌 인플레이션 상태에 있다"면서 "지속 가능하고 안정적인 2% 인플레이션을 달성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도 같은 날 "일본 경제가 디플레이션으로 돌아갈지 여부는 확실하지 않다"고 했다.

    유로는 하루 만에 강세로 돌아섰다.

    유로-달러 환율은 1.03850달러로 전장보다 0.00910달러(0.884%) 급등했다.

    마로스 세프코비치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 무역 담당 위원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우리는 즉각 협상할 준비가 돼 있으며, 조기 협상을 통해 지구상에서 가장 중요한 무역 및 투자 관계에 많은 혼란을 초래할 수 있는 조치를 피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럽중앙은행(ECB) 정책위원의 비둘기파적인 발언은 이어졌다.

    프랑수아 빌르루아 드갈로 프랑스 중앙은행 총재는 이날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콘퍼런스에서 "우리는 작년 6월에 금리 인하를 시작했고, 지난주에 다섯 번째 인하를 결정했으며, (앞으로도) 아마도 더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도이체방크의 외환 리서치 책임자인 조지 사라벨로스는 "무역 전쟁 위험 속 연방준비제도(연준ㆍFed)의 정책금리 변화가 없다고 가정할 때 ECB가 최종 금리를 1.50%로 재조정하면 유로-달러 환율은 0.98~0.99달러로 지금보다 더 하락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파운드는 이틀째 강세다.

    파운드-달러 환율은 1.24884달러로 전장보다 0.00862달러(0.695%) 상승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일 영국은 관세를 피할 수도 있다면서 무역 불균형에 대해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한 바 있다.

    달러인덱스는 사흘 만에 하락했다.

    달러인덱스는 107.936으로 전장보다 0.950포인트(0.872%) 급락했다.

    달러인덱스는 미·중 무역 갈등에 오전 중 108대 초ㆍ중반에서 주로 움직였다.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1일 서명한 행정명령에 따라 중국에 대한 추가 관세 10%는 발효됐다.

    중국도 미국에 대해 보복관세 조치에 나섰다. 중국은 이달 10일부터 석탄·석유 등 일부 미국산 수입품에 10∼15% 관세를 추가로 부과하고 텅스텐 등 원료의 수출을 통제하기로 했다.

    달러인덱스에 하방 압력을 준 시점은 오전 10시께다.

    트럼프 대통령이 조만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통화할 수 있다는 소식에 미국 고용이 악화했다는 경제지표가 더해지면서 달러인덱스는 108선 극초반까지 밀렸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양국 정상 간에 곧 통화가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의 무역ㆍ제조업 담당 고문인 피터 나바로도 "트럼프 대통령과 중국 간의 통화는 오늘 이뤄질 것"이라고 했다.

    미국 노동부는 구인·이직 보고서(JOLTS)를 통해 12월 구인 건수가 760만건으로 전달보다 55만6천건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작년 9월 이후 최저치로, 시장 예상치 800만건에 상당히 못 미쳤다.

    두 이벤트로 달러인덱스는 서서히 내림세를 타면서 107.931까지 떨어졌다.

    모넥스USA의 외환 트레이더인 헬렌 기븐은 "우리는 여전히 중국에 대한 10% 관세와 보복을 주시하고 있다"면서 "지금으로서는 중국과 무역 전쟁이 다시 시작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SEB 이코노미스트인 마커스 위든은 "트럼프 대통령이 협상하고 싶어 하는 것은 분명하다"면서 "동시에 관세 수입이 세금 감면을 위한 재원이 돼야 한다는 기본적인 생각이 있으며, 그 관점에서 관세 계획을 매번 되돌릴 수 있을지 의문이 든다"고 진단했다.

    역외 달러-위안화(CNH) 환율은 7.2883위안으로 전장보다 0.027위안(0.369%) 하락했다.

    달러-캐나다달러 환율은 1.4318캐나다달러로 0.02500캐나다달러(1.716%) 급락했다.

    달러-멕시코페소 환율은 20.4921페소로 0.077페소(0.379%) 상승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금리(FFR) 선물시장은 뉴욕 오후 4시 10분께 연방준비제도(Fed)의 오는 3월 금리 동결 가능성을 84.5%로 가격에 반영했다. 전장보다 1.5%포인트 낮아졌다.



    ◇원유시장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근월물인 3월 인도분 WTI는 전장 73.16달러 대비 0.46달러(0.63%) 하락한 배럴당 72.70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그러나 글로벌 벤치마크인 브렌트유 4월 인도분은 전장보다 0.24달러 상승한 76.20달러로 마무리됐다.

    WTI를 끌어내린 것은 미·중 무역 갈등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1일 중국에 대해 10%의 추가 관세를 부과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고, 이날 발효됐다.

    중국도 보복관세 조치에 나섰다. 중국은 이달 10일부터 석탄·석유 등 일부 미국산 수입품에 10∼15% 관세를 추가로 부과하고 텅스텐 등 원료의 수출을 통제하기로 했다.

    중국은 하루 18만배럴 정도의 미국산 원유를 수입하는데, 관세 부과로 미국산 원유에 대한 수요가 줄어들 가능성이 시장에 퍼졌다.

    하지만 미국이 수출하는 원유 가운데 중국의 비중은 5% 수준에 그치는 만큼 WTI는 이날 저점(70.67달러)을 찍고 상당 부분 회복했다.

    원유시장에서는 미·중 간에 협상 타결 기대감이 살아있는 상황이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자신의 집무실인 오벌오피스에서 기자들과 만나 "서두르지 않겠다"고 했다.

    어게인 개피털의 존 킬더프 파트너는 "중국의 보복으로 유가가 하락했지만, 트럼프-시진핑 통화가 다시 끌어올릴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미국의 이란 제재는 유가 하방 압력을 어느 정도 완화해준 것으로 분석된다. 이란산 원유 수출이 줄어들 가능성이 제기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재무부에 대(對)이란 최대 경제 제재를 부과하는 한편 기존 제재 위반에 대한 대응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각서(memorandum)에 서명했다. 핵무기 차단을 위해서다.

    프라이스 퓨쳐스 그룹의 필 플린 분석가는 "이란에 대한 제재가 현재 베이징과 워싱턴 간의 진행 중인 관세 드라마에 따른 하락을 제한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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