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스와프, 美 고용 지표 앞두고 변동성 제한
(서울=연합인포맥스) 이규선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는 미국의 고용 지표를 경계하며 작은 변동서을 보였다.
7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포인트는 전장과 같은 -27.20원에서 거래됐다.
6개월물은 전장과 같은 -12.70원을 기록했다.
3개월물은 전장에서 0.05원 내린 -5.85원이었다.
1개월물은 전장에서 0.05원 내린 -1.75원을 나타냈다.
초단기물인 오버나이트는 -0.17원이었고 탐넥(T/N·tomorrow and next)은 -0.06원에 호가됐다.
이날 외화자금시장은 미국의 1월 비농업 고용지표를 앞두고 움직임이 제한적이었다.
달러-원 환율도 0.10원 상승에 그치는 등 외환시장이 전반적으로 관망세였다.
은행의 한 스와프 딜러는 "미국 경제 지표를 앞두고 조용했다"며 "달러-원 환율도 1,450원대에서는 무거운 흐름을 보이는 등 위험회피 심리는 진정된 듯하다"라고 말했다.
kslee2@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