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 21.3만명…시장 전망치 부합(상보)
  • 일시 : 2025-02-13 22:47:44
  • 美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 21.3만명…시장 전망치 부합(상보)

    시장 전망치 21만5천명



    미국 노동부 자료


    (뉴욕=연합인포맥스) 최진우 특파원 = 미국에서 한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 건수가 시장 전망치에 부합했다.

    13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8일로 끝나는 주에 신규로 실업보험을 청구한 사람은 계절 조정 기준으로 21만3천명으로 집계됐다.

    직전 주(22만명)보다 7천명 감소했다. 직전 주 수치(21만9천→22만명)는 조정된 것이다.

    이번 청구 건수는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화면번호 8808) 21만5천명보다 2천명 적다.

    변동성이 덜한 4주 이동평균 실업보험 청구 건수는 21만6천명으로 전주보다 1천명 감소했다.

    직전 주의 수치(21만6천750→21만7천명)는 상향 조정됐다.

    일주일 이상 연속으로 실업보험을 청구한 사람의 수는 줄었다.

    지난 1일까지 집계된 주간 연속 실업보험 청구 건수는 계절 조정 기준 185만명으로 전주보다 3만6천명 감소했다.

    모든 프로그램에서 실업보험을 받는 사람의 수는 증가했다.

    지난 11일로 끝난 주간까지 모든 프로그램에서 실업보험을 계속 수령한 사람의 수는 228만2천321명으로 전주보다 8만5천537명 증가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의 수치는 216만218명이었다.

    jwcho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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