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 21만9천명…시장 전망치 상회(상보)
  • 일시 : 2025-02-20 22:52:22
  • 美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 21만9천명…시장 전망치 상회(상보)

    시장 전망치 21만5천명



    미국 노동부 자료


    (뉴욕=연합인포맥스) 최진우 특파원 = 미국에서 한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 건수가 시장 전망치를 상회했다.

    20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15일로 끝나는 주에 신규로 실업보험을 청구한 사람은 계절 조정 기준으로 21만9천명으로 전주보다 5천명 증가했다.

    직전 주 규모(21만3천→21만4천명)는 1천명 상향 조정됐다.

    이번 청구 건수는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화면번호 8808) 21만5천명을 웃돈다.

    변동성이 덜한 4주 이동평균 실업보험 청구 건수는 21만5천250명으로 전주보다 1천명 감소했다.

    직전 주의 수치(21만6천→21만6천250명)는 250명 늘었다.

    일주일 이상 연속으로 실업 보험을 청구한 사람의 수는 늘었다.

    지난 8일까지 집계된 주간 연속 실업보험 청구 건수는 계절 조정 기준 186만9천명으로 전주보다 2만4천명 증가했다.

    직전 주의 수치는 185만명에서 184만5천명으로 5천명 적어졌다.

    모든 프로그램에서 실업보험을 받는 사람의 수는 감소했다.

    지난 1일로 끝난 주간까지 모든 프로그램에서 실업보험을 계속 수령한 사람의 수는 221만9천8명으로 나타났다. 전주보다 6만3천324명 줄었다.

    jwcho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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