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스와프 보합권…단기물 중심 하락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영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는 전반적으로 보합권에 머물렀다.
26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스와프포인트는 전일대비 0.20원 오른 -27.60원에 거래를 마쳤다.
6개월물은 -14.00원에 거래돼 전일보다 0.10원 하락했다.
3개월물은 -6.95원으로 0.15원 내렸고, 1개월물은 -2.40원으로 0.20원 하락했다.
초단기물인 오버나이트는 -0.085원, 탐넥(T/N·tomorrow and next)은 -0.08원을 기록했다.
한 시중은행 스와프 딜러는 "전일과 비슷한 수준이었는데 에셋 물량도 나오고 좀 하락하다 환매조건부채권(RP) 매입과 관련해 좀 타이트할 것이라는 기대로 막판에 좀 살짝 반등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는 정도였다"고 말했다.
또 다른 스와프딜러는 "장기물보다 1개월물이나 단기물이 약간 하락하는 장이었다"고 언급했다.
syjung@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