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1월 근원 PCE 가격지수 전월비 0.3%…시장 예상치 부합(상보)
(뉴욕=연합인포맥스) 최진우 특파원 =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ㆍFed)가 선호하는 물가 지표인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올해 1월 시장의 전망치에 부합했다.
28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에 따르면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PCE 가격지수가 전달보다 0.3% 상승했다.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예상치(화면번호 8808) 0.3%와 일치한다.
근원 PCE 가격지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6% 올랐다. 역시 시장 전망치(2.6%)에 부합한다.
식품과 에너지를 포함한 헤드라인 PCE 가격지수는 전달보다 0.3% 올랐다. 시장 전망치 0.3%를 충족한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서는 2.5% 상승하며 시장 전망치(2.5%)와 일치했다.
jwcho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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