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2월 시카고 PMI 45.5…예상치 대폭 상회
예상치 40.6
(뉴욕=연합인포맥스) 최진우 특파원 = 미국 중서부 지방 제조업 활동 위축 정도가 2월 들어 더욱 완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의 기대치도 웃돌았다.
28일(현지시간) 공급관리협회(ISM)-시카고와 마켓뉴스인터내셔널(MNI)에 따르면, 2월 시카고 구매관리자지수(PMI)는 45.5로 전달(39.5)보다 6.0포인트 상승했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8808) 시장 예상치 40.6도 대폭 상회했다.
시카고 PMI의 수축 강도는 지난해 9월 이후 가장 약하다.
시카고 PMI는 경기 확장과 위축을 가르는 기준선 '50'을 15개월 연속 밑돌았다.
시장의 관심이 큰 ISM의 미국 전체 1월 제조업 PMI는 오는 3월 3일 나온다.
jwcho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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