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 베스트바이 저가 매수 권고…"비중확대 유지"
  • 일시 : 2025-03-06 06:36:23
  • JP모건 베스트바이 저가 매수 권고…"비중확대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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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JP모건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강행으로 타격을 입을 것으로 예상된 베스트바이(NYS:BBY)를 저가 매수하라고 권고했다.

    미국 최대 가전제품 유통업체인 베스트바이 주가는 지난 4일(현지시간) 13.30% 급락했다가 5일 소폭(0.44%) 반등해 75.53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캐나다와 멕시코, 중국에 대한 관세 부과가 소비 위축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최근 주가를 끌어내렸다.

    코리 배리 베스트바이 최고경영자(CEO)는 분기 실적 발표 후 콘퍼런스콜에서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발효로 미국 소비자들이 곧 가격 인상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CNBC에 따르면 JP모건은 관세 영향을 제외하기 어렵다면서도 "(베스트바이의)펀더멘털을 볼 때 위험-보상은 확실히 긍정적"이라고 평가했했다. 은행은 베스트바이 목표가를 115달러에서 110달러로 낮췄으나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했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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