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 22.1만명…예상 밑돌며 감소 전환(상보)
  • 일시 : 2025-03-06 22:55:47
  • 美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 22.1만명…예상 밑돌며 감소 전환(상보)



    (뉴욕=연합인포맥스) 진정호 특파원 = 미국에서 한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 건수가 감소세로 돌아섰다.



    미국 노동부가 6일(현지시간) 발표한 주간 실업보험 청구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3월 1일로 끝난 한 주 동안 신규 실업보험 청구 건수는 계절 조정 기준 22만1천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직전주 대비 2만1천명 감소한 수치다. 직전주 수치는 24만2천명으로 유지됐다.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예상치(화면번호 8808)는 23만5천명이었다.

    변동성이 덜한 4주 이동평균 실업보험 청구 건수는 22만4천250명으로 직전주보다 250명 증가했다. 직전주 수치는 22만4천명에서 22만4천250명으로 상향 조정됐다.

    이미 일주일 이상 연속으로 실업보험을 청구한 사람의 수는 증가했다.

    2월 22일까지 집계된 주간 연속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계절 조정 기준 189만7천명으로 직전주 대비 4만2천명 증가했다. 직전주 수치는 기존 186만2천명에서 185만5천명으로 하향 조정됐다.

    모든 프로그램에서 실업보험을 받는 사람의 수는 증가했다.

    2월 15일까지 집계된 주간 기준, 모든 프로그램에서 실업보험을 수령한 사람의 수는 219만4천745명으로 직전주 대비 2만8천985명 감소했다.

    전년 동기 수치는 212만1천432명이었다.

    jhj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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