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 22만명…시장 전망치 하회(상보)
  • 일시 : 2025-03-13 21:54:05
  • 美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 22만명…시장 전망치 하회(상보)

    시장 예상치 22만5천명



    미국 노동부 자료


    (뉴욕=연합인포맥스) 최진우 특파원 = 미국에서 한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 건수가 시장의 전망치를 소폭 하회했다.

    미국 노동부가 13일(현지시간) 발표한 주간 실업보험 청구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8일로 끝난 한 주 동안 신규 실업보험 청구 건수는 계절 조정 기준 22만명으로 전주보다 2천명 감소했다

    전주의 수치는 22만1천명에서 22만2천명으로 1천명 늘었다.

    이번 결과는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화면번호 8808) 22만5천명보다 5천명 적다.

    변동성이 덜한 4주 이동평균 실업보험 청구 건수는 22만6천명으로 전주보다 1천500명 늘었다.

    전주의 수치는 22만4천250명에서 22만4천500명으로 250명 증가했다.

    일주일 이상 연속으로 실업보험을 청구한 사람의 수는 감소했다.

    지난 1일까지 집계된 주간 연속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187만명으로 전주(189만7천명)보다 2만7천명 줄었다.

    모든 프로그램에서 실업보험을 받는 사람의 수는 늘었다.

    지난 2월 22일까지 집계된 주간 기준, 모든 프로그램에서 실업보험을 수령한 사람의 수는 226만5천318명으로 전주보다 7만555명 증가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수치는 214만3천876명이었다.

    jwcho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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