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서울 떠났던 맥쿼리銀, 서울환시 RFI 첫 등록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영 기자 = 2019년 서울지점을 폐쇄했던 호주 맥쿼리은행이 서울 외환시장 해외외국환업무취급기관(RFI)으로 등록했다.
14일 기획재정부의 RFI 등록 현황에 따르면 맥쿼리은행 본점과 싱가포르 지점, 런던 지점이 서울환시 RFI로 신규 등록했다.
이로써 서울외환시장에 등록한 RFI는 총 47곳이 됐다.
호주계인 맥쿼리은행은 지난 2019년 은행과 증권업무를 통합하는 과정에서 은행 서울지점을 폐쇄하면서 한국 시장에서 철수한 바 있다.
서울환시 RFI는 계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1월에는 대만계인 중국신탁상업은행(CTBC)과 유안타상업은행, 뱅크오브아메리카 홍콩지점도 등록한 바 있다.
sy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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