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DF, 1,448.80/ 1,449.20원…2.40원↓(재송)
일시 : 2025-03-17 07:10:00
NDF, 1,448.80/ 1,449.20원…2.40원↓(재송)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미 기자 =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하락했다.
해외브로커들은 17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 14일 밤 1,449.00원(MID)에 최종 호가됐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2.40원)를 고려하면 전장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453.80원) 대비 2.40원 내린 셈이다.
매수 호가(BID)는 1,448.80원, 매도 호가(ASK)는 1,449.20원이었다.
달러화 가치는 사흘 만에 하락했다.
유로화가 강세를 나타냈다.
독일 차기 연립정부 구성 협상을 벌이고 있는 기독민주당(CDU)·기독사회당(CSU) 연합과 사회민주당(SPD)은 이날 녹색당과 5천억유로 규모의 인프라·국방 특별기금을 수립하기 위한 헌법 개정 협상을 타결했다고 밝혔다.
독일의 경기 부양 기대감이 커졌다.
미국의 기대인플레이션은 크게 올라 달러화는 낙폭을 축소했다.
미시간대에 따르면 3월 기준 미국의 1년 기대 인플레이션은 4.9%로 전달보다 0.6%포인트 높아지며 2022년 1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달러 인덱스는 103.74로 내렸다.
미 국채금리는 장단기물 모두 다소 올랐다.
뉴욕증시에서는 3대 지수가 모두 급등했다.
달러-엔 환율은 전장 서울환시 마감 무렵 148.662엔에서 148.600엔으로 내렸고, 유로-달러 환율은 1.08780달러를 나타냈다.
달러-위안(CNH) 환율은 7.2378위안을 기록했다.
smjeong@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