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DF, 1,439.80/ 1,440.20원…5.25원↓
일시 : 2025-03-18 07:15:00
NDF, 1,439.80/ 1,440.20원…5.25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미 기자 =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하락했다.
해외브로커들은 18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 밤 1,440.00원(MID)에 최종 호가됐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2.65원)를 고려하면 전장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447.90원) 대비 5.25원 내린 셈이다.
매수 호가(BID)는 1,439.80원, 매도 호가(ASK)는 1,440.20원이었다.
달러화 가치는 이틀째 하락했다.
독일 의회에서 차기 정부 경기부양책의 근거가 될 법안 통과가 임박한 데다, 우크라이나 전쟁의 휴전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유로화가 강세였다.
미국의 지난 2월 소매판매가 기대보다 낮았지만, 국내총생산(GDP)의 개인소비지출(PCE)에 반영되는 핵심 소매판매는 호조를 보여 해당 지표가 달러에 미친 충격은 크지 않았다.
달러 인덱스는 103.385로 내렸다.
미 국채금리는 장단기물의 방향이 엇갈렸다. 단기물은 오르고, 장기물은 하락했다.
뉴욕증시에서 3대 지수는 저가매수세에 동반 상승했다.
달러-엔 환율은 전장 서울환시 마감 무렵 148.850엔에서 149.176엔으로 올랐고, 유로-달러 환율은 1.09213달러를 나타냈다.
달러-위안(CNH) 환율은 7.2250위안을 기록했다.
sm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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