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재무 "경기침체 있을 이유 없어…데이터 아주 좋아"
"4월 2일, 일부 국가 관세 낮아질 수 있어"
(뉴욕=연합인포맥스) 최진우 특파원 =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부 장관은 18일(현지시간) "경기 침체가 있을 이유가 없다"고 평가했다.
베센트 장관은 이날 폭스 비즈니스와 인터뷰에서 은행과 신용카드의 데이터를 거론하며 "아주 좋은 기본 데이터를 보고 있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경기 침체가 없을 가능성'에 대해서는 "보장할 수 없다"면서 어리석은 질문으로 치부했다.
베센트 장관은 오는 4월 2일 각 국가는 상호관세를 부과받는다고 했다.
그는 "일부 국가의 경우 4월 2일 관세가 낮을 수 있다"면서 "15% 정도의 국가가 관세의 대부분을 차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철강과 알루미늄의 경우 관세가 더욱 높아질 수 있다는 점도 환기했다.
jwcho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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