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DF, 1,464.80/ 1,465.20원…0.25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미 김지연 기자 =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하락했다.

해외브로커들은 25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 밤 1,465.00원(MID)에 최종 호가됐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2.45원)를 고려하면 전장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467.70원) 대비 0.25원 내린 셈이다.

매수 호가(BID)는 1,464.80원, 매도 호가(ASK)는 1,465.20원이었다.

달러화 가치는 4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미국 서비스업 경기가 시장의 예상을 웃돌면서 강세 압력을 받은 달러는 이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발언에 등락을 거듭했다.

유로는 민간 경기지표 개선에도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위협에 하락세를 보였다.

달러 인덱스는 104.296을 기록했다.

달러-엔 환율은 150.688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08003달러를 나타냈다.

달러-위안(CNH) 환율은 7.2633위안을 기록했다.

jykim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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