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DF, 1,460.80/ 1,461.20원…5.75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미 김지연 기자 =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하락했다.

해외브로커들은 26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 밤 1,461.00원(MID)에 최종 호가됐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2.45원)를 고려하면 전장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469.20원) 대비 5.75원 내린 셈이다.

매수 호가(BID)는 1,460.80원, 매도 호가(ASK)는 1,461.20원이었다.

달러인덱스는 유로 강세 속에서 104선을 내주기도 했으나, 뉴욕 오후 장 들어 미국 관세 경계감과 월말ㆍ분기 말 달러 수요가 의식되면서 104선을 회복했다.

유로는 독일의 경제지표 호조에 힘입어 오전 장까지 강세를 보였으나, 이후 상승분을 모두 반납하며 약보합세로 돌아섰다.

달러 인덱스는 104.198을 기록했다.

달러-엔 환율은 149.879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07910달러를 나타냈다.

달러-위안(CNH) 환율은 7.2643위안을 기록했다.

jykim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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