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작년 중순 美국채 매입…최근 환율변동과 무관"
(세종=연합인포맥스) 최욱 기자 =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미국 국채 매입 논란과 관련, "최근 환율 변동과는 무관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최 부총리는 31일 기재부 대변인실을 통해 배포한 메시지에서 "2017년 공직 퇴직 후 자녀 유학 준비 과정에서 2018년 달러를 보유하게 됐다"며 "보유 중인 달러로 작년 중순 미국 국채를 매입했으며 최근의 환율 변동과는 무관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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