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DF, 1,470.30/ 1,470.70원…0.05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영 김지연 기자 =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약보합을 나타냈다.

해외브로커들은 1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 밤 1,470.50원(MID)에 최종 호가됐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2.35원)를 고려하면 전장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472.90원) 대비 0.05원 내린 셈이다.

매수 호가(BID)는 1,470.30원, 매도 호가(ASK)는 1,470.70원이었다.

미국 달러화 가치는 소폭 상승했다.

간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4월 2일의 초점은 국가별 상호관세라는 점을 강조했다.

레빗 대변인은 "대통령은 수십 년 동안 우리나라를 착취해 온 불공정한 무역 관행을 되돌릴 관세 계획을 발표할 것"이라며 유럽연합(EU)과 일본, 인도, 캐나다의 몇몇 관세를 예시로 들어 불공정 무역이라고 전했다.

달러인덱스는 104.160으로 올랐다.

달러-엔 환율은 149.938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08138달러를 나타냈다.

달러-위안(CNH) 환율은 7.2655위안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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