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P "트럼프 보좌진, 상호 관세율 20% 수준 검토 중"
(뉴욕=연합인포맥스) 진정호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보좌진이 미국으로 수입되는 대부분의 상품에 약 20% 수준의 관세를 부과하는 초안을 마련했다고 미국 워싱턴포스트가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의 보좌진은 여러 선택지를 검토하고 있고 아직 최종 결정을 내리지 않았지만 이 같은 방안을 유력하게 고려하고 있다.
트럼프의 보좌진은 새로운 관세 부과로 수조달러 규모의 관세 수익이 발생하면 이를 세금 배당 혹은 환급 등의 방식으로 미국인들에게 보조금을 지급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jhj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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