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DF, 1,483.10/ 1,483.50원…12.70원↑
일시 : 2025-04-09 07:01:52
NDF, 1,483.10/ 1,483.50원…12.7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미 김지연 기자 =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상승했다.
해외브로커들은 9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 밤 1,483.30원(MID)에 최종 호가됐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2.60원)를 고려하면 전장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473.20원) 대비 12.70원 오른 셈이다.
매수 호가(BID)는 1,483.10원, 매도 호가(ASK)는 1,483.50원이었다.
이날 백악관이 중국을 상대로 총 104%에 달하는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예고하면서 경기침체 우려가 되살아났다.
미·중 무역 긴장감에 달러는 약세를 나타냈고, 안전통화로 꼽히는 엔과 스위스프랑은 달러 대비 강세를 나타냈다.
한편 FTSE러셀에 따르면 한국의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은 올해 11월이 아닌 내년 4월로 미뤄진다. 편입 시점은 뒤로 밀렸지만, 편입 완료 시기는 내년 11월로 변함이 없다.
전일 장마감 무렵 달러인덱스는 102.945로 하락했다.
달러-엔 환율은 146.215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09570달러를 나타냈다.
달러-위안(CNH) 환율은 7.4154위안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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