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던트러스트ㆍ코메르츠방크, RFI로 등록…총 51곳으로 늘어
  • 일시 : 2025-04-18 14:33:48
  • 노던트러스트ㆍ코메르츠방크, RFI로 등록…총 51곳으로 늘어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미 기자 = 지난 2022년 서울지점을 폐쇄했던 미국계 신탁은행 노던트러스트컴퍼니와 독일의 코메르츠방크가 서울 외환시장 외국환업무취급기관(RFI)으로 등록했다.

    18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노던트러스트컴퍼니 런던 지점과 싱가포르 지점, 코메르츠방크 프랑크푸르트 본점과 싱가포르 지점이 각각 RFI로 등록했다.

    이로써 RFI는 모두 51곳으로 들었다.

    노던트러스트는 2016년 서울지점 설립 인가를 받았으나 6년 만에 철수한 바 있다.

    외환당국 관계자는 "RFI 등록 기관이 모두 50곳이 넘으면서 저변이 넓어졌다"면서 "RFI들의 거래도 조금씩 늘어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3월에는 호주계 은행으로는 처음으로 맥쿼리 은행이 RFI로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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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m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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