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스와프 하락…원화 수요 부진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영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가 하락했다.
21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스와프포인트는 전거래일보다 0.10원 내린 -28.70원에 거래됐다.
6개월물은 0.20원 내린 -15.80원, 3개월물은 0.20원 하락한 -8.05원이었다.
1개월물도 -2.90원으로 전거래일보다 0.20원 내렸다.
초단기물인 오버나이트는 -0.095원, 탐넥(T/N·tomorrow and next)은 -0.12원을 기록했다.
한 시중은행 스와프딜러는 "단기쪽부터 많이 무거운 흐름"이라며 "미 달러 약세에도 역내 달러 수급은 그리 좋지 않고, 원화 수요가 별로 없어 바이앤셀 위주로 나오면서 밀렸다"고 말했다.
sy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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