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 "연준, 9월부터 금리인하 재개…100bp 인하 예상"
(뉴욕=연합인포맥스) 진정호 특파원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향후 몇 달 안에 금리를 인하할 수 있을 만큼 충분한 경제 지표 둔화를 확인하게 될 것이라고 UBS가 전망했다.
UBS글로벌의 솔리타 마르첼리 자산운용부문 최고 투자책임자(CIO)는 16일(현지시간) 투자 메모에서 "올해 미국이 전면적인 경기침체를 피할 수는 있겠지만 성장 둔화와 고용시장 약화는 나타날 것"이라며 "연준이 몇 개월 안으로 기준금리 인하를 개재할 수 있는 여지가 생길 것"이라고 내다봤다.
마르첼리는 "우리의 기본 시나리오는 9월부터 금리인하가 재개되면서 총 100bp의 금리가 추가로 인하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jhj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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