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침] NDF, 1,390.40/ 1,390.60원…1.20원↑



<<연합인포맥스가 21일 오전 7시 9분 송고한 'NDF, 1,390.40/1,390.60원…4.30원↑' 기사의 제목과 내용을 아래와 같이 바로잡습니다. 이전 기사는 삭제합니다.>>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미 김지연 기자 =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상승했다.

해외브로커들은 21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 밤 1,390.50원(MID)에 최종 호가됐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3.10원)를 고려하면 전장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392.40원) 대비 1.20원 오른 셈이다.

매수 호가(BID)는 1,390.40원, 매도 호가(ASK)는 1,390.60원이었다.

달러화 가치는 미 국채금리 하락과 캐나다달러 강세 속 미국과 일본 간 환율 협상에 주목하며 2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간밤 미 국채금리가 레벨을 낮춘 가운데 캐나다달러 강세와 달러 대비 아시아통화 절상 압력 전망이 달러인덱스 하락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부 장관은 이날부터 22일까지 열리는 주요 7개국(G7) 재무장관 회의에서 가토 가쓰노부 일본 재무상과 만나 환율을 협의할 예정이다.

전일 장마감 무렵 달러인덱스는 100.005로 하락했다.

달러-엔 환율은 144.495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12813달러를 나타냈다.

달러-위안(CNH) 환율은 7.2122위안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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