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일 재무장관, 환율 수준 언급 없어…"환율, 시장에 의해 결정"(상보)
  • 일시 : 2025-05-22 07:19:19
  • 미일 재무장관, 환율 수준 언급 없어…"환율, 시장에 의해 결정"(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과 가토 가쓰노부 일본 재무상이 무역 및 통화 문제 논의에 나섰으나, 환율 레벨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21일(현지시간) 교도통신과 월스트리트견문 등 외신에 따르면 미일 재무장관들은 주요 7개국(G7) 재무장관회의에서 만나 "환율은 시장에 의해 결정돼야 한다"는 점을 재확인했다.

    이들은 "현재 달러-엔 환율은 펀더멘털을 반영하는 것으로 본다"며 환율 수준에 대해 언급은 하지 않았다.

    그간 시장에선 이번 회담에서 엔화 약세와 달러 강세 조정이 논의될 것이라는 전망이 있었으나 회담 결과가 공개되자 엔화는 약세로 돌아섰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411)에 따르면 달러-엔 환율은 오전 7시 15분 현재 전일 대비 0.33% 상승한 144.110엔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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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y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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