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5월 CPI 예비치 2.1% 상승…시장 전망치는 상회
  • 일시 : 2025-05-30 21:22:07
  • 독일 5월 CPI 예비치 2.1% 상승…시장 전망치는 상회



    독일 연방 통계청 자료


    (뉴욕=연합인포맥스) 최진우 특파원 = 독일의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 전망치를 소폭 웃돌았다.

    30일(현지시간) 독일 연방 통계청(FSO)에 따르면 5월 CPI 예비치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1% 상승했다.

    연합인포맥스의 시장 전망치(화면번호 8808) 2.0%를 소폭 상회했다.

    식품과 에너지 등 변동성이 큰 품목을 제외한 근원 물가는 2.8% 상승했다.

    서비스 물가는 3.4%, 상품 물가는 0.9% 각각 올랐다.

    독일 통계청은 오는 6월 13일이 확정치를 발표할 예정이다.

    jwchoi@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