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스와프 소폭 상승…국채만기·지준일 소화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영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가 소폭 상승했다.
11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스와프 포인트는 -30.80원에 거래됐다. 시초가(-31.00원) 대비로는 0.20원 상승했다.
6개월물은 -0.10원 하락한 -16.50원, 시초가(-16.60원) 대비로는 소폭 올랐다.
3개월물은 전일대비로는 0.05원 내린 -8.50원으로, 시초가(-8.65원)보다 상승했다.
1개월물은 0.10원 오른 -2.80원이었다. 시초가 대비로는 보합이었다.
초단기물인 오버나이트는 0.02원 오른 -0.07원, 탐넥(T/N·tomorrow and next)은 0.01원 오른 -0.08원을 기록했다.
한 시중은행 스와프딜러는 "국채만기와 지준일이 지난 후 FX스와프 포인트가 좀 올랐다"며 "역외투자자들이 일부 테너는 매수했고, 주금공 부채스와프 영향도 있어 비드가 좀 있었다"고 설명했다.
sy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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