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원, 이란·이스라엘 휴전에 1,360원선 하회…1,359.90원(상보)
  • 일시 : 2025-06-24 15:31:02
  • 달러-원, 이란·이스라엘 휴전에 1,360원선 하회…1,359.90원(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영 김지연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이란과 이스라엘 간 휴전이 발효됐다는 소식에 1,360원선을 밑돌았다.

    2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3시20분 현재 전일대비 23.60원 하락한 1,360.70원에 거래됐다.

    달러화는 이날 오후 하락폭을 키우다 한때 1,359.80원까지 저점을 낮췄다.

    시장 참가자들은 이란과 이스라엘의 분쟁이 휴전에 돌입한다는 소식에 달러 약세를 반영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날 트루스 소셜에서 이스라엘과 이란의 휴전이 발효 중이라면서 양측이 휴전을 위반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이란과의 휴전 동의와 함께 위반시 강력 대응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아울러 이란의 핵과 탄도미사일 위협을 제거하는 목표를 달성했다고 강조했다.

    sy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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