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연준 의장 후임 지명 임박하지 않아"
(뉴욕=연합인포맥스) 최진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차기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 지명이 임박하지 않았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26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은 백악관 관계자를 인용해 "대통령의 마음이 변할 수는 있지만 아직 임박한 결정은 없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트럼프 대통령이 연준 의장으로 지명할 좋은 선택지가 많다고 부연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제롬 파월 의장의 후임자 면접을 시작했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그렇다. 나는 내가 고를 3∼4명을 알고 있다"고 답했다.
다른 외신을 통해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파월 의장의 후임을 이르면 여름에 지명할 수도 있다는 보도가 나온 바 있다.
jwcho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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