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마켓 브리핑](3일)



*7월2일(현지시간)

-뉴욕증시 : 다우 0.02%↓ S&P500 0.47%↑ 나스닥 0.94%↑

-미 국채 10년물 금리 : 전 거래일 오후 3시 기준가보다 4.20bp 상승한 4.291%

-달러화 : 엔화에 약세, 유로화에 약세, 달러인덱스는 96.750으로 전장보다 0.015포인트(0.016%) 하락

-WTI : 전장보다 2.00달러(3.06%) 급등한 배럴당 67.45달러

*시황 요약

△뉴욕증시는 미국과 베트남의 무역협정 체결 소식에 상승 마감.

S&P500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고, 나스닥지수는 기술주 강세에 힘입어 1% 가까이 급등.

베트남에 생산기지를 둔 나이키(+4.06%) 등이 무역합의 수혜 기대감에 강세.

다우지수는 보합권 혼조 마감.

6월 ADP 민간고용은 3만3천명 감소하며 시장 예상(9만5천명 증가)을 크게 하회, 연준의 조기 금리 인하 기대감이 재부각.

센틴은 실적 가이던스 철회로 40% 폭락, 테슬라는 인도량 감소에도 4% 상승.



△미국 국채 가격은 장기물 중심으로 하락세.

영국 국채 급등세가 전이되며 미 국채금리 상승.

10년물 금리는 4.291%로 4.20bp 오르며 수익률곡선은 가팔라짐(베어 스티프닝).

ADP 민간고용 부진 발표 직후에는 금리가 일시 하락했지만 이내 반등.

30년물은 4.823%로 4.50bp 상승.



△미국 달러화 가치는 약세.

달러인덱스는 ADP 고용 부진 여파로 하락세 전환, 장중 96.745까지 밀리기도.

달러-엔은 143.619엔, 유로-달러는 1.18027달러.

파운드-달러는 영국 재정 리스크 부각에 1.36352달러로 급락.

리브스 영국 재무장관의 거취 불확실성이 파운드에 약세 압력.



△뉴욕유가는 지정학적 리스크와 무역긴장 완화 기대 속 급등.

WTI는 배럴당 67.45달러로 3.06% 상승, 브렌트유도 69.11달러로 동반 강세.

이란의 IAEA 협력 중단 발표가 지정학적 우려 자극.

미국-베트남 무역협정 체결로 무역갈등 완화 기대감 형성.

미 원유 재고는 6주 만에 증가했으나 유가 반응은 제한적.



*데일리 포커스

-재무장관 눈물에 英 국채 '투매'…스타머 총리 진화 나서(상보)

-트럼프 "베트남에 20% 관세·환적은 40%…우리는 무관세"(상보)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63166]

-리치먼드 연은 총재 "ADP 민간고용, 고용보고서와 상관관계 높지 않아"

-美 재무부 부장관 "협상 진전없는 국가에 다음주 관세율 발표"(상보)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63173]



*아시아 시간대 주요 지표

▲0850 일본 6월 외국인 채권 및 주식투자

▲0930 일본 6월 서비스 PMI

▲1030 호주 5월 무역수지

▲1045 중국 5월 차이신 서비스 PMI

▲1235 일본 JGB입찰 30년물

▲1655 독일 6월 종합 및 서비스 PMI

▲1700 유로존 6월 마킷 종합 및 서비스 PMI

▲2030 유로존 ECB 통화정책 회의 보고서



*미국 지표/기업 실적

▲2130 미국 6월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2130 미국 6월 비농업 고용자수

▲2130 미국 6월 시간당 평균 소득

▲2130 미국 6월 실업률

▲2130 미국 6월 무역수지

▲2245 미국 6월 S&P글로벌 종합 및 서비스 PMI

▲2300 미국 5월 공장주문

▲2300 미국 6월 ISM 서비스업 PMI

▲0000(4일) 미국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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