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스와프 혼조…美금리 상승부담에도 하단 지지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영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는 혼조세를 보였다.
14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스와프포인트는 전거래일 대비 0.20원 하락한 -28.20원에 거래됐다.
6개월물은 0.10원 하락한 -15.00원, 3개월물은 0.05원 내린 -7.45원이었다.
1개월물은 전거래일 대비 0.05원 오른 -2.55원을 나타냈다.
초단기물인 오버나이트는 -0.08원, 탐넥(T/N·tomorrow and next)은 -0.07원을 기록했다.
한 시중은행 스와프딜러는 "금요일에 미국 금리가 오른 영향으로 약간 밀리기는 했지만 6개월, 9개월, 1년이 크게 안무너지고 버티면서 다른 테너들도 조용한 흐름이었다"며 "미국 관세 이슈와 분기 국채 발행 계획(QRA)에 대한 부담도 있지만 크게 방향성은 없었다"고 말했다.
sy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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