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 21만7천건…전망치 하회(상보)
시장 전망치 22만7천건
(서울=연합인포맥스) 장예진 기자 =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시장 전망치를 하회했다.
미 노동부가 24일(현지시간) 발표한 주간 실업보험 청구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9일로 끝난 한 주 동안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계절 조절 기준으로 21만7천건으로 나타났다.
직전 주(22만1천건) 대비 4천건 감소했다. 시장 예상치(22만7천건)도 하회했다.
변동성이 덜한 4주 이동평균 실업보험 청구 건수는 22만4천500건으로 전주보다 5천건 줄었다.
직전 주 수치는 22만9천500건이었다.
지난 12일로 끝난 주간 연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195만5천건으로 전주보다 4천건 증가했다.
직전 주 수치(195만6천→195만1천건)는 5천건 하향 조정됐다.
모든 프로그램에서 실업보험을 수령한 사람의 수는 늘어났다.
지난 5일로 마무리된 주간 기준, 모든 프로그램에서 실업보험을 수령한 사람의 수는 203만9천425건으로 전주 대비 11만3천926건 증가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의 수치는 197만274건이었다.
yxj11133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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