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마켓 브리핑](1일)



*7월31일(현지시간)

-뉴욕증시 : 다우 0.74%↓ S&P500 0.37%↓ 나스닥 0.03%↓

-미 국채 10년물 금리 : 전 거래일 오후 3시 기준가보다 1.60bp 내린 4.3600%

-달러화 : 엔화에 강세, 유로화에 약세, 달러인덱스는 100.069로 전장보다 0.227포인트(0.227%) 상승

-WTI : 전장보다 0.74달러(1.06%) 내린 배럴당 69.26달러



*시황 요약

△뉴욕증시는 예상보다 끈적한 미국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가 발표되며 금리 인하 기대감이 약화, 약세 마감.

마이크로소프트(MS)가 장중 시가총액 4조달러를 돌파했으나 차익실현 매물에 상승폭 축소. 메타는 어닝 서프라이즈에 11% 급등. 반면 Arm이 13% 넘게 급락하는 등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3% 넘게 하락.

업종별로 통신서비스와 유틸리티를 제외하고 대부분 약세, 의료건강은 2.79% 급락. 장 마감 후 애플과 아마존 모두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 발표.



△미국 국채 가격은 혼조세.

10년물은 장기물 매수세에 강세를 보였으나 단기물은 약세. 전 거래일 오후 3시 대비 1.60bp 내리며 4.3600% 기록.



△미국 달러화 가치는 6거래일 연속 상승.

달러인덱스가 PCE 물가지수와 고용지표 강세에 힘입어 100선을 돌파. 엔화에는 강세, 유로화에는 약세. 멕시코 페소는 상호관세 유예 소식에 강세, 캐나다달러는 무역갈등 속 약세.



△뉴욕유가는 하락.

트럼프 대통령이 멕시코에 대한 상호관세 25%를 90일간 유지하기로 하면서 공급 우려 완화. 원유 재고가 예상보다 늘어난 것도 하락 재료로 작용.



*데일리포커스

-백악관 "8월 1일 상호관세 발효…한국, 車·쌀 시장 접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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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美 물가 가속화에 1,400원 근접 후 후퇴…1,392원 마감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67761]

-연준이 주시하는 고용비용지수, 2분기에 0.9%↑…예상치 상회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67762]

-日 경제재생상 "우리도 반도체 관세율 15% 적용될 것"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67764]



*아시아 시간대 주요 지표

▲0830 일본 6월 실업률

▲1800 유로존 7월 CPI



*미국 지표/기업 실적

▲2130 미국 7월 실업률

▲2130 미국 7월 비농업부문 고용자수

▲2300 미국 7월 미시간대 소비심리지수·기대 인플레이션

▲2300 미국 7월 공급자관리협회(ISM) 제조업 PMI

▲0200(2일) 미국 8월 베이커 휴즈 총 원유시추수

▲0200 미국 애틀랜타 연은 'GDPnow' (3분기)

▲엑슨모빌, 셰브런 실적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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