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통화정책 경시대회 금상에 부산대 'BOK가나디'팀
  • 일시 : 2025-08-13 12:00:16
  • 한은 통화정책 경시대회 금상에 부산대 'BOK가나디'팀



    (서울=연합인포맥스) 손지현 기자 = 부산대 'BOK가나디'팀이 한국은행이 주최한 '2025 통화정책 경시대회' 전국 결선대회에서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13일 한은에 따르면 전국 129개팀이 참여해 예비심사를 거쳐 최우수상을 받은 7팀이 결선에서 겨룬 결과 부산대 'BOK가나디'팀이 금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참가팀은 국내외 금융·경제 동향 및 전망 등의 자료를 바탕으로 8월 기준금리 모의 결정 내용을 발표하고, 박종우 한은 부총재보와 부서장 등 4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질의에 응답하는 방식으로 자웅을 겨뤘다.

    은상은 전북대 '황금BOK음밥'팀이 수상했으며, 동상은 서강대 '금리사령부'팀과 경북대 '경기회BOK'팀이 차지했다.

    한국외대 글로벌캠퍼스 '금리예보국'팀과 건국대 '금Repair'팀, 국립한밭대 '금리주의보'팀은 장려상을 받았다.

    수상자들에게는 이창용 한은 총재 명의의 표창장과 포상금이 수여됐다.

    한국은행 본점 전경


    jhson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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