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마켓 브리핑](19일)



*8월18일(현지시간)

-뉴욕증시 : 다우 0.08%↓ S&P500 0.01%↓ 나스닥 0.03%↑

-미 국채 10년물 금리 : 전 거래일 오후 3시 기준가보다 1.40bp 오른 4.3400%에 거래.

-달러화 : 엔화 및 유로화에 강세, 달러인덱스는 98.121로 전장보다 0.258포인트(0.263%) 상승

-WTI : 전장 대비 0.62달러(0.99%) 상승한 배럴당 63.42달러



*시황 요약

△뉴욕 증시는 보합권 내에서 혼조세 마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회담 결과 주시하며 미국과 우크라이나, 러시아 정상의 3자 회담 성사 여부에 시장 시선 쏠려.

트럼프 대통령은 "멀지 않은 시점, 1∼2주 이내에 우리가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지, 아니면 끔찍한 전투가 계속될지 알게 될 것"이라고 언급.

업종별로는 부동산이 1% 가까이 하락. 나머지 업종 모두 보합권 유지.

메타 2.85% 하락, 엔비디아 0.86% 상승, 인텔 3.66% 급락

△미국 국채 가격은 장·단기물 모두 소폭 하락. 영국 국채(길트) 금리가 장기물 중심의 오름세를 보이면서 미국 국채도 영향. 오는 22일 예정된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ㆍFed) 의장의 잭슨홀 연설에 대한 경계감도 국채 가격 하락 재료.

△미국 달러화 가치는 상승. 미국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휴전 합의에 실패하면서 위험자산 회피 분위기.

△뉴욕 유가는 우크라이나 종전 협상이 중대 분수령을 맞은 가운데 상승.



*데일리포커스

-트럼프 "젤렌스키와 회담 후 푸틴과 통화…우크라 안보에 관여"(상보)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70273[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70273]]

-영국 국채 30년물, 5.60% 돌파…1998년 이후 최고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70270[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70270]]

-웰스파고, 연말 S&P500 6,400으로 상향…늦어진 관세 발효 영향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70268[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70268]]



*아시아 시간대 주요 지표

▲1235 일본 국채 입찰 52주

▲1350 호주 엘리스 코놀리 호주중앙은행(RBA) 정책위원 연설

▲1700 유로존 6월 경상수지



*미국 지표/기업 실적

▲2130 미국 7월 주택 착공

▲2155 미국 8월 레드북

▲0030(20일) 미국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연은) 'GDPnow'(3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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