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1보] AI 둘러싼 악재에 기술주 투매…혼조 마감
(뉴욕=연합뉴스) 진정호 연합인포맥스 특파원 =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혼조로 마감했다. 다만 기술주 위주로 투매가 나오면서 나스닥종합지수는 1% 이상 밀렸다.
인공지능(AI) 산업을 둘러싼 거품론이 나오면서 기술주에 대한 투자 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풀이된다.
19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장 마감 무렵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0.45포인트(0.02%) 오른 44,922.27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37.78포인트(0.59%) 밀린 6,411.37, 나스닥종합지수는 314.82포인트(1.46%) 떨어진 21,314.95에 장을 마쳤다.
jhj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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