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4대 은행, 서울환시 RFI 등록 완료…총 59곳으로 늘어(종합)
(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미국 4대 주요 은행 모두 우리나라 외환시장 참여가 허용되는 해외 외국환업무취급기관(RFI)으로 등록했다.
21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웰스파고은행 뉴욕과 스테이트스트리트은행(SSBT) 시드니·타이페이·싱가포르 지점 등 4곳이 각각 RFI로 등록했다.
미국 대형 은행인 웰스파고는 이번에 처음으로 RFI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뱅크오브아메리카(BOA), 씨티은행, JP모건, 웰스파고 등 미국 4대 은행이 모두 RFI로 등록했다.
이미 BOA 뉴욕, 씨티 런던·싱가포르, JP모건 싱가포르 등은 RFI로 등록된 상태였다.
4개 기관의 신규 진입으로 RFI는 59곳으로 늘었다.
RFI 1호 등록 기관인 SSBT는 보스턴 본점을 포함해 총 7곳을 RFI로 등록하게 됐다.
최근 외환당국은 선도 RFI로 5곳을 선정했는데 SSBT 홍콩·런던 지점이 포함된 바 있다.
ywsh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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