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스와프, 잭슨홀 앞두고 대체로 보합…6개월물은 하락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미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가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잭슨홀 연설을 앞두고 대체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6개월물은 소폭 하락했다.
22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포인트는 전장보다 0.10원 내린 -26.70원에서 거래됐다.
6개월물은 전장보다 0.30원 내린 -14.50원을 기록했다.
3개월물은 전장과 같은 -7.05원이었다.
1개월물은 전장과 같은 -2.40원을 나타냈다.
초단기물인 오버나이트는 -0.23원이었고 탐넥(T/N·tomorrow and next)은 -0.075원에 호가됐다.
은행의 한 외환딜러는 "잭슨홀 앞두고 대부분 테너에서 특별한 움직임은 없었다"면서 "다만 6개월만 좀 내렸는데 잭슨홀 앞두고 일부 경계감과 포지션 정리가 영향을 미치지 않았나 생각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에셋 스와프 물량이 평소보다 더 많이 나온 것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sm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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