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마켓 브리핑](4일)
*9월2일(현지시간)
-뉴욕증시 : 다우 0.05%↓ S&P500 0.51%↑ 나스닥 1.02%↑
-미 국채 10년물 금리 : 전 거래일 오후 3시 기준가보다 6.70bp 하락한 4.2110%
-달러화 : 엔화에 약세, 유로화에 약세, 달러인덱스는 98.177로 전장보다 0.150포인트(0.153%) 하락
-WTI : 전장보다 1.62달러(2.47%) 하락한 배럴당 63.97달러
*시황 요약
△뉴욕증시는 기술주 급등에 힘입어 S&P500과 나스닥이 반등했으나 다우지수는 사흘 연속 하락.
미국 법원이 구글의 크롬 매각 필요성을 부정하며 반독점 리스크 완화 기대감에 알파벳이 9% 이상 급등, 애플도 4% 가까이 상승.
반면 고용지표 부진과 경기둔화 우려 속 에너지 등 다른 업종은 약세.
이날 메이시스는 예상치 웃도는 실적 발표로 20% 급등, 코노코필립스는 감원 발표로 4% 넘게 하락.
△미국 국채는 장기물 중심으로 강세(금리 하락).
7월 구인건수가 10개월 만에 최저치로 부진하며 금리 인하 기대가 확대돼 수익률 하락.
10년물 국채금리는 전 거래일 오후 3시 기준보다 6.70bp 하락한 4.2110%.
△미국 달러화 가치가 하락.
고용지표 부진 속 달러인덱스(DXY)는 98.177로 밀려나며 98선 초반대로 하락.
유로화와 엔화는 모두 달러 대비 강세, 파운드는 BOE의 매파적 발언 영향으로 상승.
△뉴욕유가가 하락.
OPEC+가 감산 조기 종료 및 증산 가능성을 검토 중이라는 소식에 투자심리 악화. 배럴당 63.97달러로 하루 만에 2% 넘게 급락하며 전일 상승분을 반납.
*데일리포커스
-BOE 총재 "추가 금리인하 불확실성 커"…장기물 금리 급등 평가절하도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72837]
-BofA "9월 금리인하, 정책 실수 될 것"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72848]
-연준 베이지북 "대부분 지역 경제활동 변화 없어…고용도 제자리"(상보)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72849]
*아시아 시간대 주요 지표
▲0850 일본 8월 외국인 주식 및 채권 투자
▲1235 일본 국채입찰 30년물
▲1800 유로존 7월 소매판매
*미국 지표/기업 실적
▲2115 미국 8월 오토매틱데이터프로세싱(ADP) 전미 고용보고서
▲2130 미국 7월 수출 및 수입
▲2245 미국 8월 S&P 글로벌 서비스 구매관리자지수(PMI)
▲2300 미국 8월 공급자관리협회(ISM) 비제조업 PMI
▲0105(5일) 미국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 연설
▲0200 미국 애틀랜타 연은 'GDPnow' (3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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