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마켓 브리핑](8일)
*9월5일(현지시간)
-뉴욕증시 : 다우 0.48%↓ S&P500 0.32%↓ 나스닥 0.03%↓
-미 국채 10년물 금리 : 전 거래일 오후 3시 기준가보다 8.80bp 하락한 4.089%
-달러화 : 엔화와 유로화에 약세, 달러인덱스는 97.764로 전장보다 0.521포인트(0.530%) 하락
-WTI : 전장보다 1.61달러(2.54%) 급락한 배럴당 61.87달러
*시황 요약
△뉴욕증시는 3대 지수 모두 하락 마감. 개장 초 금리 인하 기대에 3대 지수 모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으나 이후 업종 전반에 걸쳐 투매 쏟아지며 반락.
미국 노동부는 8월 비농업 부문 신규 고용이 2만2천명이라고 발표. 이는 7월의 7만9천명 증가보다 5만7천명 적은 수치로 시장 예상치 7만5천명에도 크게 못 미쳐.
실업률도 8월에 4.3%를 기록하며 기존 대비 0.1%포인트 상승.
이후 고용 악화에 따른 경기침체 공포 반영해 지수 모두 하락.
브로드컴 9.41% 급등, 룰루레몬 18.58% 급락, JP모건체이스 3.11% 하락.
업종별로는 에너지가 2% 넘게 떨어졌고 금융도 1.84% 하락. 반면 부동산은 1% 상승.
△미국 국채 가격은 일제히 상승. 미국의 8월 고용 보고서 부진으로 금리 인하 기대감이 강해져 장기물 상대적 강세.
△미국 달러화 가치 급락. 미국 고용 부진에 달러인덱스는 97대로 수직 낙하.
미국 스태그플레이션 우려에 달러화 약세 압력. 추후 고용 규모 상향 수정될 수 있다는 관측에 일부 약세분 반납.
△뉴욕유가 사흘째 하락세.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주요 산유국 간 협의체인 OPEC+의 산유량 증산 계획에 더해 미국 고용까지 꺾여 경기둔화 불안감.
*데일리포커스
-'연준 의장 후보' 해싯 "연준, 트럼프로부터 완전히 독립적이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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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바 日 총리 "자민당 총재직 사임"…총리직 퇴임 수순(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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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8월 비농업 고용 2.2만명 증가…예상치 대폭 하회(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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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시간대 주요 지표
▲0850 일본 7월 경상수지
▲0850 일본 2분기 국내총생산(GDP)
▲1200 중국 8월 수출 및 수입, 무역수지
▲1500 독일 7월 수출 및 수입, 무역수지
▲1500 독일 7월 산업생산
*미국 지표/기업 실적
▲2300 미국 8월 콘퍼런스보드(CB) 고용동향지수
▲0030(9일) 미국 국채 입찰 3개월·6개월
▲0400 미국 7월 소비자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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