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日 총리 사임 여파 속 0.5% 상승(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민재 기자 = 달러-엔 환율이 일본 총리의 사임 여파에 상승했다.
8일 달러-엔 환율은 한국 시각으로 오전 7시 31분 현재 전일 대비 0.59% 오른 148.240엔에 거래됐다.
전날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의 사임 표명 영향을 받아 엔화가 약세 압력을 받고 있다.
지난 주말 뉴욕 시장에서는 8월 미국 고용지표가 시장 예상치를 밑돌면서 엔화 강세가 진행되며 147엔대로 거래를 마감했지만, 이시바 총리의 퇴진 표명에 따른 엔저로 강세 흐름이 상쇄됐다.
m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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