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마켓 브리핑](11일)
*9월10일(현지시간)
-뉴욕증시 : 다우 0.48%↓ S&P500 0.30%↑ 나스닥 0.03%↑
-미 국채 10년물 금리 : 전 거래일 오후 3시 기준가 대비 4.20bp 내린 4.0320%
-달러화 : 엔화에 약세·유로화에 강세, 달러인덱스(DXY)는 97.814로 전장보다 0.015포인트(0.015%) 상승
-WTI : 전장 대비 1.04달러(1.66%) 급등한 배럴당 63.67달러
*시황 요약
△뉴욕 금융시장에서 3대 주가지수는 혼조세로 마감. S&P 500과 나스닥은 3거래일 연속 오르면서 사상 최고 종가를 하루 만에 다시 썼고, 다우지수는 사흘 만에 처음으로 내려.
미국 오라클이 괴물 같은 실적을 기록하며 36% 폭등. 오라클로 AI 인프라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엔비디아는 3.83% 뛰었고 브로드컴도 9.77% 급등.
미국의 8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전월대비 깜짝 하락하며 인플레이션 우려를 덜어.
하지만 온기가 시장 전반으로 퍼지지 못하면서 증시는 활기를 잃어. 기술 업종에선 종목별로 투심이 엇갈려.
△미국 국채가격은 장기물의 상대적 강세 속에 하루 만에 상승 반전. PPI 효과로 선물시장에 반영된 금리 인하 베팅이 약간 강해진 가운데 10년물 입찰이 호조를 나타내면서 장기물 강세에 힘을 보태.
△달러화 가치는 소폭 상승. 장 후반 소비자물가지수(CPI)에 대한 경계감 속 유로 약세가 두드러지자 대체로 '전약후강' 흐름을 보여.
△뉴욕 유가는 3거래일 연속 반등 흐름을 이어가.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관련 휴전 중재국인 카타르를 전격 공습한 여파가 이틀째 이어져.
*데일리포커스
-美 8월 생산자물가 '예상 밖' 0.1% 하락…도·소매 마진 1.7%↓(종합)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73922]
-트럼프, PPI '깜짝 하락'에 "인플레 없다…파월, 금리 크게 내려야"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73926]
-오라클 '수주 잭팟'에 월가 목표가 줄줄이 상향…최고 375달러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73913]
*아시아 시간대 주요 지표
▲0850 일본 8월 생산자물가지수(PPI)
▲0850 일본 9월 외국인 주식 및 채권 투자
▲1030 호주 엘리스 코놀리 호주중앙은행(RBA) 정책위원 연설
▲2115 유로존 9월 유럽중앙은행(ECB) 금리결정
▲2145 유로존 ECB 기자회견
▲2315 유로존 크리스틴 라가르드 ECB 총재 연설
*미국 지표/기업 실적
▲1700 미국 국제 에너지 기구(IEA) 월간 보고서
▲2000 미국 석유수출국기구(OPEC) 월간 보고서
▲2130 미국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2130 미국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
▲0300(12일) 미국 8월 연방재정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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