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FI코리아, '기부의 날' 하루 중개수수료 전액 기부 동참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GFI코리아 외국환중개가 9·11테러 희생자를 추모하는 '기부의 날(Charity Day)' 행사를 통해 하루 중개수수료 수입을 전액 기부한다.
GFI코리아는 11일 하루치 수수료 전액을 아름다운재단에 기부한다고 밝혔다.
후원금은 자립준비청년이 순조롭게 사회에 정착하도록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GFI코리아의 우나영 FX 스와프 데스크 부장은 "기부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자립준비청년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자율 데스크를 맡은 임광진 차장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갖게 돼 매우 뿌듯하다"고 전했다.
jykim2@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