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마켓 브리핑](15일)
*9월12일(현지시간)
-뉴욕증시 : 다우 0.59%↓ S&P500 0.05%↓ 나스닥 0.44%↑
-미 국채 10년물 금리 : 전 거래일 오후 3시 기준가 대비 4.80bp 오른 4.0600%
-달러화 : 엔화·유로화에 강세, 달러인덱스는 97.573으로 전장 대비 0.050포인트(0.051%) 상승
-WTI : 전장 대비 0.32달러(0.51%) 오른 배럴당 62.69달러
*시황 요약
△뉴욕 금융시장에서 S&P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이날도 장중 사상 최고치를 경신. 나스닥 지수는 종가 기준으로도 사상 최고치.
다만 미시간대 9월 소비자심리지수가 시장 전망을 하회하자 경기순환주 위주로 투자심리 악화. 기술주를 제외하면 대부분 약세. 비자 카드와 IBM, 세일스포스, 아메리칸익스프레스, 머크, 암젠이 모두 2% 안팎으로 하락.
기술주는 전반적으로 강세. 테슬라는 전날 6% 상승한 데 이어 이날도 7.36% 뛰었고, 마이크론테크놀러지는 인공지능 산업 기대감으로 4% 넘게 오르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
△미국 국채가격은 하락. 독일 국채 10년물 수익률이 5bp 넘게 오르는 등 유럽 국채금리가 대부분 상승세를 보이면서 미국 국채금리도 상승.
미 국채금리는 오후 장으로 접어들면서 장단기물 모두 상승 폭을 축소. 30년물 금리는 4.70%를 살짝 넘어선 뒤 후퇴.
△달러화 가치는 상승. 달러는 뉴욕장 들어 유로 약세와 맞물려 강세를 보였지만, 오후장부터 이를 본격적으로 반납.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졌기 때문.
△뉴욕 유가는 상승. 러시아와 친러 정권인 벨라루스가 합동 훈련을 실시하면서 유럽의 지정학적 위기가 고조
*데일리포커스
-피치, 프랑스 신용등급 'A+'로 강등…"정치가 재정 건전화 저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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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9월 미시간대 소비심리지수 예비치 55.4…시장 전망치 하회(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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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러시아에 인내심 점점 바닥…은행·석유·관세 제재 강력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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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시간대 주요 지표
▲N/A 일본 '경로의 날'로 금융시장 휴장
▲1100 중국 8월 소매판매 및 산업생산
▲1600 중국 8월 외국인 직접 투자(YTD)
*미국 지표/기업 실적
▲2130 미국 9월 뉴욕 엠파이어스테이트 제조업지수
▲0030(16일) 미국 국채 입찰 3개월·6개월
▲연방의회 상원 스티븐 마이런 연준 이사 후보자 인준 투표
jy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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