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원, 뉴욕 장에서 보합권…0.2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정원 기자 = 달러-원 환율이 1,380원대에서 등락하며 보합권에서 거래됐다.

15일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9시 11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0.20원 상승한 1,388.1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 환율은 1,389원에 정규장을 마친 후 한 때 1,386.10원까지 저점을 낮추기도 했으나 이후 재차 상승하며 전일과 비슷한 수준으로 올라섰다.

한편 이날은 미국 9월 뉴욕 엠파이어스테이트 제조업지수 발표와 미국 국채 3개월물과 6개월물 입찰이 예정돼있다.

달러 인덱스는 97.3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0.279엔 하락한 147.84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3달러 오른 1.177달러에 거래됐다. 역외 달러-위안 환율(CNH)은 0.0021위안 하락한 7.1224위안을 나타냈다.

jwyoon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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