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S 금리 하락…단기 오퍼·선물 연동
(서울=연합인포맥스) 손지현 기자 = 금리스와프(IRS) 금리가 하락했다.
18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1년 IRS 금리는 오후 4시 26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00bp 내린 2.3875%를 기록했다.
2년 및 3년 구간은 각각 1.50bp, 1.75bp씩 하락했다.
5년은 2.00bp 내린 2.4500%를 기록했다. 10년은 2.00bp 내린 2.5875%였다.
한 증권사의 채권 딜러는 "최근에 단기가 다소 약한 흐름이 이어진 바 있지만, 이날은 CD 거래도 1bp 정도 낮게 되면서 평소보다는 '오퍼(매수)'가 나왔다"며 "중장기 구간은 국채선물 움직임에 연동되는 흐름이었다"고 말했다.
CRS(SOFR) 금리는 대체로 내렸다.
1년 구간은 1.00bp 내린 1.9000%를 기록했다.
5년은 2.50bp 내린 1.9950%, 10년은 2.50bp 내린 1.9850%를 나타냈다.
CRS(SOFR)와 IRS의 차이인 스와프 베이시스 역전 폭은 대체로 확대됐다.
1년 역전 폭은 전 거래일과 동일한 -48.75bp를 기록했다. 5년 역전 폭은 0.50bp 확대된 -45.50bp를 나타냈다.
jhson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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