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원, 뉴욕장서 1,390원 초반대 횡보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정원 기자 = 달러-원 환율이 뉴욕장에서 1,390원 초반에 거래되고 있다.
22일 외환시장에 따르면 달러-원 환율은 오후 8시 26분 현재 전장 대비 1.70원 내린 1,391.9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 환율은 코스피 강세 등의 영향으로 전장 대비 1.00원 하락한 1,392.60원에 정규장을 마감한 후 런던장에 이어 뉴욕장에서도 1,390원 초반대를 횡보하고 있다.
이날 밤에는 미국 8월 시카고 연방준비은행(연은) 국가 활동 지수와 유로존 9월 소비자신뢰지수가 발표된다.
연은 관계자 연설도 줄줄이 예정돼있다.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 알베르토 무살렘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베스 해먹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토머스 바킨 리치먼드 연은 총재가 공개석상에 오른다.
달러인덱스는 97.48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0.050엔 하락한 147.862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310달러 오른 1.17710달러에 거래됐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0.0053위안 내린 7.1143위안을 나타냈다.
jwyoon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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