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원, 뉴욕장서 1,390원 초반대 횡보
  • 일시 : 2025-09-22 20:31:37
  • 달러-원, 뉴욕장서 1,390원 초반대 횡보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정원 기자 = 달러-원 환율이 뉴욕장에서 1,390원 초반에 거래되고 있다.

    22일 외환시장에 따르면 달러-원 환율은 오후 8시 26분 현재 전장 대비 1.70원 내린 1,391.9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 환율은 코스피 강세 등의 영향으로 전장 대비 1.00원 하락한 1,392.60원에 정규장을 마감한 후 런던장에 이어 뉴욕장에서도 1,390원 초반대를 횡보하고 있다.

    이날 밤에는 미국 8월 시카고 연방준비은행(연은) 국가 활동 지수와 유로존 9월 소비자신뢰지수가 발표된다.

    연은 관계자 연설도 줄줄이 예정돼있다.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 알베르토 무살렘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베스 해먹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토머스 바킨 리치먼드 연은 총재가 공개석상에 오른다.

    달러인덱스는 97.48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0.050엔 하락한 147.862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310달러 오른 1.17710달러에 거래됐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0.0053위안 내린 7.1143위안을 나타냈다.

    jwyoon2@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록